남과 북의 아이들은 이념을 모릅니다. 그냥 희망일 뿐입니다. 10년 전 쯤일까요? 어깨동무라는 후원 단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어 어깨 동무를 했을 때, 남북 아이들이 키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편하게 어깨 동무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램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었습니다. 「 통일시대를 열어 갈 한반도의 어린이들 하나 하..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