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언니 지킴이~ 안나(my sister's keeper) 맞춤형 아기, 안나(아비게일 브레스린).. 예전에 인간 극장을 봤던 기억이 있다. 아주 창백하고 뼈가 앙상한 백혈병 걸린 어린 아이를 보는 임산부인 엄마.. 이제 마지막 희망은 바로 뱃속의 아이 뿐이라고.. 그 아이가 태어나면 백혈병에 걸린 아이에게 제대혈과 골수를 줘야 치료 할 수 있다며.. 눈물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9.20
우리들의행복한시간 토요일 오전 사무실에 나갈려고 챙기고 있는데.. 친구 경숙이에게서 전화가 왔따... 점심을 함께먹자고.. 학교 끝나면 12시 정도에 나올수 있다고 했다.. 10시30분,.. 순간 고민을 했다..사무실을 나갔다 올까? 그냥 쉴까?? 전날 사무실 회식 있어서 과음도 하고 몸도 피곤하고..하니까.. 그냥 쉬자...생각하..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