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두분의 대통령님께 한 약속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을 견딜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받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