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한 담양 봄나들이 지난 금요일은 엄마 생신이었다. 고향 완도까지 주말에 내려가기 힘들어서 엄마랑 중간 지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언니와 오빠가 살고 있는 광주에서 만나기로... 엄마는 목요일 저녁에 미리 오셔서 새언니가 금요일 아침 일찍 생일 상을 차려주었다. 광주에 사는 언니는 경주로 출장을 다녀와서 금요..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3.17
강심장 - 아버지에 대한 사연, 아빠 사랑해요~ 아이돌 스타 SS501의 김규종이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에 나와서 ‘나의 영웅 김흥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양궁 전직 국가 대표 선수였고 늘 영웅이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국가 대표 선수를 그만 두고 어머니랑 포장 마차를 하다가 주먹 쓰는 사람들에게 밀려나 서울로 혼자 돈을 벌러 오셨..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