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분들도 문화를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토요일 아침..소나무회와 봉사활동 가는 날이다. 이번 주는 일산 사리현에 있는 벧엘의 집 일일찻집에 참석한다. 봉사하러 가는 길.. 장미 꽃이 만개해 있다. 걸을 때 마다 장미꽃 향이 바람에 실려오는 듯한 느낌이다. 활짝 핀 장미 만큼이나 아침은 상쾌하다. 아침 일찍 국회 본관에는 20여명의 회원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