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옴을 느낍니다.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1년전 강원도에서 4개월을 보냈다. 20% 이상 벌어진 격차를 좁혀가며 선거를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없다. 긴장감에 보내는 하루 하루가 지나감에 따라 나의 얼굴을 스머프처럼 시체처럼 파래져갔..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28
2년전 두분의 대통령님께 한 약속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을 견딜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받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6
이광재 선거혁명 책 발간했습니다. 오는 27일 치러지는 강원도지사 재보선을 1주일 앞두고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기적의 승리’를 일궈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선거과정을 기록한 ‘이광재 선거혁명-우리는 이렇게 산을 넘었다’(이광재 선거기획팀 지음, 리얼텍스트 펴냄)가 18일 발간됐다. 이계진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21
최문순 후보님 강원도를 부탁합니다~ 오마이포토에서 본 사진 한 장 가슴이 아픕니다. 이광재 전지사 아버님께서 어제 원주 정당선거사무소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선거본부 발대식 자리에 이광재 전 지사의 부모님께서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눈물 흘리는 이지사님 아버님과 최문순 후보> 이광재 지사님 부모님께서는 선..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