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희망을 찾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지리산.. 섬진강.. 좋은 추억이 깃든 곳이다. 광주에서 살 때는 매년 여름이면 지리산 쌍계사 근처 계곡에서 여름을 보내기도 했고, 지리산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 매화마을은 언니와 언론을 통해 자주 접했었다. 지리산은 고등학교 졸업 후 태백산맥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본 곳이고 대학 1학년 방학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