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일까? 라이벌일까?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6월 달에만 광주를 두번이나 다녀왔다.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둘째 오빠네 셋째 조카인 16개월 된 조카 근후 때문이다. 중3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조카들이 있는데.. 10여년 만에 새로 생긴 가족... 작년 2월에 태어난 늦둥이 조카...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4.06.27
앞으로 너는 나한테 잘해야 해.. 나는 고아니까.. 살아가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는 가슴 뭉클한 사랑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 아버지꽃.. 10년 전에 출간된 채종인 작가의 글 신채숙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의 테마 소설이다. 헌책방에서 보게 된 책.. ‘아버지꽃’이라는 제목 때문에 사게 되었다. 아버지가 떠나신 후..나는 어머니라는 말..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4.04.02
고향 완도 바다를 닮은 친구들..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을 만났다. 지난 4월 마산에서 결혼식을 했던 고향 친구.. 진해 군항제 기간이여서 차가 너무 막혀 결혼식이 다 끝나고서야 도착했었다. 그 버스에는 축가 부를 친구와 친 동생과 조카 그리고 부케 받을 친구인 나까지 있었는데.. 우리 버스가 도착하자 결혼식 다 끝난 이후였다.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