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세상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며칠전 시청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교복 입은 학생들부터 대학생.. 연세 지긋하신 아주머니..아저씨.. 회사 마친 직장인들까지..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었습니다. 흰 국화 한송이와 눈물 방울만 남기고... 나오는 길... 수 많은 안타까움...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