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 - 엄마가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영화 ‘은교’에서 노시인 이적요(박해일)의 젊음과 늙음에 대한 대사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네 젊음이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 또한 잘못으로 인한 벌이 아니다.> 젊음과 늙음에 대해서..생각해 보게 하는 말이었다. 노인.. 늙어감에 대해서.. 가족들에게도 사회에서도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