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 함바꽃 향기 나는 '겨울나무' 콘서트 오랜만에 강수님 콘서트에 참석했다. 계속 일정이 겹쳐서 몇 달째 참석하지 못했는데 12월 송년 음악회는 꼭 참석하고 싶었다. 미리 달력에 큰 동그라미를 치고 기다린 송년 콘서트.. 1시 정도 작은 소통홀에 도착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직접 구운 따듯한 수제 쿠키도 맛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12.19
박강수 10월 마지막 콘서트 - 소통홀과의 이별 10월 가을을 걷다.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 ~ 이별을 생각나게 하는 가을.. 그런데 그동안 정들었던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안타까움 때문인지.. 소통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오늘의 소통홀의 가을 컨셉은 국화꽃이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님께서..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