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님께서 두 권의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 읽은 책 중에서 혼자 보기 아까운 책들과
살아온 이력서를 대신해 쓴 글들을 모아 엮은 두 권의 책입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지혜로운 오늘을 위한 글 모음’
‘이광재 독서록 2010’
2009년 한 해, 많은 책을 읽었던 해였습니다. 한 해 동안 읽은 책들 중에서 혼자 읽기에 아까운 부분들을 모아 발췌하고 단상을 적은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독서록은 크게 인생 삶에 관한 이야기, 영웅과 리더, 정치에 관한 이야기, 시장 경제와 세금과 기업에 관한 이야기, 미래와 환경, 행복에 관한 이야기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이광재 북북북에 올렸던 글들을 조금더 다듬어 책으로 엮어보았습니다.
『이광재 이력서』
‘30代는 정도전처럼, 40代는 이성계처럼’
제 1편 『이광재 삶의 이력서』는 2003년 청와대를 나와 탈고했던 【우통수의 꿈】을 편집한 글이고,
제 2편 『이광재 생각 이력서』는 2004년 17대 총선에 출마하면서부터 썼던 글과 신문 기고문, 연설문 등을 옮긴 글입니다.
제 3편 『국회의원 이광재 의정활동』은 지역구 국회의원 활동에 대한 소회와 지역구 사업을 소개하는 글이며,
제 4편 『이광재가 본 노무현 대통령 회고』는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애통한 마음을 담은 글을 묶었습니다.
출판기념회는 2월 24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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