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태생 한 남자가 요즘 TV화면에 자주 나온다.

그는 매사에 자신감이 있고 청취자들에게 이해가 잘 되도록 간결하게 질문과 답변을  아주 잘한다.

내용을 잘 들어보면 선거용으로 급조된 내용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알수 있다.

평소에 열정이 남 다랐고 곳곳에 산적된 문제점들을 너무 속속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리고 지칠줄 모르고 달려간다.

그러면서도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떠날줄 모른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많은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하면 피곤하게 마련이고 지치게된다.

하지만 이것을 이겨 내는것은

그에게서  나오는 무한한 열정이 있고, 남과 다른 큰 꿈이있고, 일에대한 강한 의욕이 있기에

그는 지칠줄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혼자만이 모든일을 다 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호응을 해주고 함께 도와야 한다.

많은 사람이 함께 해준다면 그 에너지는 자연의 힘으로도 막지 못할 것이다.

 

생각은 힘이다.

우리가 함께 공감을 했다면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내 가까운 곳 부터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

한정된 시간은 불과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다함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는 각종 체육대회때 줄다리기시합을 해봐서 잘 알고 있다.

박자에 맞춰 함께해야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나 부터 변하고 - 우리 함께 변하고 - 강원도민 전체가 고정관념을 버리고 변해보자.

불모지의 강원도를 한번 뒤 엎어보자. 정말 살기좋은 강원도로....

 

나는 당원도 아니다. 우리에게 당적이 뭐 그리 대단하단 말인가~

오로지 사람보고 함께한다.

지도자는 지도자 다워야 한다.

확실하고 옳은 생각, 냉철한 판단력, 그리고 추진력, 그리고 무엇보다 일에대한 사랑과 큰 의욕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좋은 느낌이 오고있다.

나이 많은 어른들도 이구동성으로 이광재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맞장구 친다.

젊은층은 말할것도 없지만 문제는 투표를 하지않는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공동숙제)

 

기회는 자주 오지 않음을 분명히 명심하면서

6월2일 당선의 축배를 함께하기 위하여 우리 다 함께 열심히 합시다. 

                                                                                                   광재사랑  김원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