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후보에게 "이광재가 중요하냐? 태영평정 주민들이 중요하냐??"

오늘 토론회에서 염동열 후보와 최종원 후보와의 토론회를 보고 참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토론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소모적이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염후보의 태도가 참 가슴 아팠습니다.

 

 

 

가장 어이없는 질문은

 

최종원 후보에게 이광재가 중요하냐? 태영평정 주민들이 중요하냐??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라는 질문과도 같습니다.

 

최종원 후보가 이광재 지사를 지키겠다고 하는 것이

 

이광재 지사 자체를 예뻐해서 그렇겠습니까?

 

아들도 아니고 동생도 아닌데 굳이 이광재 지사를 지키겠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다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광재 지사를 지켜야지 이광재 지사가 강원도를 위해 일을 하고

 

태백 영월 평창 정선의 현안들을 해결 할 것 입니다.

 

마무리 멘트를 하신 것 처럼 이광재 지사를 지키는 것은

 

강원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강원도와 태백영월평창정선의

 

발전을 시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도민들의 지지 속에 선출된 도지사 입니다.

 

이 도지사가 일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지 지역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광재 지사를 위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해 주던 최종원 후보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의리를 아는 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된 사람을 존경합니다.

 

한 우물을 40년 동안 팔 수 있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최종원 후보는 연기생활 40년 했습니다.

 

연기자로서 대한민국을 대표 할 만큼 인정 받은 분입니다.

 

이 분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그 누구보다도 전문가입니다.

 

문화 예술과 관광 일자리를 접목 시키면 됩니다.

 

102세된 어머님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육에 힘쓰겠다고 합니다.

 

이런 열정이 있으면 됩니다.

 

신뢰를 지키고 신의를 지키는 최종원 후보..

 

정말 태영평정에 행복을 줄 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