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창문에 빗방울 몇방울만 송글 송글 맺혀 있습니다.
태풍과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광재사랑가족 여러분.. 드디어 이광재 지사님께서 책을 출간했습니다.
중국에게 묻다..
중국에서 6개월 여 생활하면서 준비하신 책입니다.
많은 중국 지도자들과 대담을 하며 쓰신 책입니다.
1780년 연암 박지원이 중국을 다녀와 쓴 열하일기에서
"꽃그늘 아래서 술을 마시면서 꽃잎에 맺힌 이슬에
붓을 적셔 이 글을 쓴다. 이단이라면서 무조건 배척하지 말고
차분히 대화를 이끌어 그 속내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를 통해 천하의 대세를 엿볼 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요즘 말로 바꾸면 '중국의 속내를 알면 천하의 대세를 엿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쓰신 책인 듯 합니다.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의 추천글을 남깁니다.
중국의 미래를 읽지 못하면 세계의 미래도 읽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중국과의 필연적인 관계를 부인할 수 없는 입장이다. 여기 중국을 심층적으로 진단한 지침서가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중국을 폭넓게 이해하고, 한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필독을 권한다.
많은 분들 교보문고나 알라딘에서 책 구입해주시고 감상문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내일도..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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