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은 여행지..

금강산에 잣나무 심기..

세미가 2007. 1.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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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봄...

 

금강산에 나무 심기 행사를 위해 다시 한번 갔다..

 

5000장의 연탄과 1000그루의 잣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2박 3일간의 여정이었고..

 

하루는 금강산 콘도에서 묵었고..

 

다음날은 금강산 호텔에서 묵었다..

 

연탄 나눔 행사를 했고..

 

북한 포장마차도 가고 북한의 맥주도 마셨다..

 

북한의 맥주 맛은 남한의 맥주와는 많이 달랐다..

 

정조 임금이 자주 온욕을 즐겼다는 온정각에서 온천을 하고..

 

발 맛사지를 받고...

 

말이 이끄는 꽃마차를 타고 온정리 일대를 돌았었다..

 

다음달은 금강산 슬기넘이 고개에 잣나무를 심었다..

 

지금도 내가 심은 잣나무가 열심히 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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