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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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워크샵..

 

사무실 식구들과 처음으로 간 워크샵이었다..

 

제주도 모슬포.. 작은 펜션..

 

바닷가의 펜션은 아주 분위기 있고 좋았다..

 

첫번째로 한 일은 산방산에서

 

산악오토바이를 타고 산과 바다를 달렸다.

 

많이 무서웟지만 참 재밌었다..^^

 

어깨에 얼마나 힘을 줬는데..

 

어깨게 알이 생길것 같았다..

 

저녁은 맛있는 전복요리를 먹었고..

 

저녁엔 회식으로 술를 많이 마셨고..

 

아침은 해장국..

 

그리고 배타고 낚시하러갔다..

 

바다에 고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낚시를 내리자 마자 고기가 잡혔다..^^

 

잡은 고기를 선장님이 회를 떠주셔서 즉석에서 초장에 회를 먹고..

 

점심은 태통령님이 제주도 오셔서 드셨다던 횟집에서..

 

회를 먹고 하멜 박물관에 가서..

 

사진도 찍고.. 모슬포 바닷가를 돌며..

 

바다를 구경했다...

 

제주도에 자주 갔지만..

 

모슬포 바다를 구경하기는 처음이었다..

 

추억이 참 많이 남는 워크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