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재사랑카페
글쓴이 : 선돌 원글보기
메모 : 강원도 수해 복구에 동참했던
사무실 식구들과 팬카페 식구들..
이날..평생 해볼 설겆이와 유리창을 다 닦았다..
그리고..다음날은 집으로 들어온 흙을 몇포대개나 퍼냈는지 모른다..
마지막날은 빨래방 직원처럼..수 많은 빨래를 하고..
남은 시간은 덤으로 흑고니님 댁의 옥수수밭의 풀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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