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쪼~금.. 쑥스럽지만.. 소개하기..

자기 소개 해 달라는 글을 여러번 보았는데..

왠지 쑥스러워서..소개를 미루었는데..

오늘 제 소개 하기를 하겠습니다..**
***

가장 먼저 무엇 부터 소개해야 할까요??

음.. 이름은.. 김지숙..

제 고향은.. 남해의 작은섬.. 완도 신지도라는 곳이구요..

학교는.. 고등학교는 대성여고를 졸업했구요..

전남대 96학번으로 자동차공학계열에 입학해서..

지난 2월에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기계과 대학원까지 졸업해서 기계를 좋아한다던가..
자동차를 잘 고친다던가..하진 않습니다..-,-;;)

현재는.. 조선대학교 FMS센터에 연구원으로 있답니다..
(별루 연구는 안해요.. 무늬만 연구원--;)

살고 있는 곳은 쌍촌동에 살고 있구요..

특기는 별루 없구요..

취미는.. 영화 감상.. 대부분의 여가 시간은..

인터넷 모임인..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많이 투자하고 있답니다..(정치를 좋아하진 않지만.. 무관심해선
안될것 같아서요..^^;)

음.. 샤인 가족이 된것은.. 작년..4월 정도인것 같구요..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액션 종류는 싫어하구요..

아주 아주 슬픈 영화나.. 아주 아주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구요..

감명 깊게 본 영화로는.. 브레이브 하트.. 로빙화..

요 근래에 본 영화 중엔 연애소설과 아이 엠 샘이 좋았구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은..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이구요..

듣기 좋아하는 노래는.. 안치환의 내가 만일.. 들국화의 내가 찾는 아이..

좋아하는 말은..처음처럼..^^

작심하면.. 삼일 이상을 못 가는 성격이었는데..

처음처럼이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으면서 부터는..

삼일작심으로 끝난 적은 한번도 없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나눌수 있을 만큼은 나누고 싶다는..바램입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 사랑이라지요..

그래서..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살았음 좋겠습니다..

점심 먹구.. 졸린 상태에서 두서 없이 써서 정신이 없네요..

소개가.. 이정도면 되었을까요???

빠뜨린것 있음.. 다시 쓰구요..^^

그럼..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구요..

감기가 유행이던데... 저처럼..감기 걸리지 말구요..

모두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출처 : (샤인) 아이사랑

글쓴이 : 처음처럼(지숙) 원글보기

메모 : 5년전 나을 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