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소원
이번 축하 제목을 장미와 소원입니다.
아침 출근 길에 담 옆에 수줍게 봉우리 진 장미 꽃들을 보았습니다.
부지런한 장미 꽃들은 벌써 활짝 웃음을 보이며
향긋한 장미향을 뽐내기 시작하는
장미의 계절 오월입니다.
ㅇ
장미의 계절 오월.. 그것도 5.18..
5.18 광주 민주화 항쟁과 같은 날 태어나신 분이 계십니다.
왠지 장미보다는 항쟁과 투쟁 이런 말이 어울릴 것 같은 분...
처음에 이분의 이미지는 항쟁과 투쟁이 어울릴 것 같았지만..
알면 알아 갈수록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도 어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
너무나 장미랑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장미처럼 곱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
속 깊은 마음이 장미처럼 섬세한 바로 그분..
그 분의 생일입니다.
여기 귀여운 케익에는 10개의 촛불이 있습니다.
이 초 하나 하나에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을 걸어 보냅니다.
앞으로 이루시고자 하는 10가지 소원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소원을 빌어보세요^^
투사 같지만 장미처럼 섬세한 마음을 지닌 어라연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많이 행복하고 많의 의미 있는 그런 생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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