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희망이야기

소나무회 친목모임을 다녀오다~

세미가 2007. 8. 28. 09:28

어제는 소나무회 친목모임이 있었습니다.

 

야근을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친목모임에 가서 얼굴이라도 뵙고 싶다는 마음이

 

친목모임 장소로 발길을 향하게 했습니다.

 

허간호사님과 함께 한바집에 도착하자 벌써 많은 분들이 도착해계셨습니다.

 

한바집의 맛있는 삼겹살 익어가는 소리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는 회원분들의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조금씩 허기진 배가 채워질 무렵...

 

각자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기억하고 싶었는데..

 

사실 많은 분들을 기억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어제의 친목 모임은 참으로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성격처럼 잘 알지 못했던 회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였고..

 

소나무회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사실, 식사 시간에 잠깐 들렀다 갈려고 했던 친목 모임에

 

자정까지 쭉 이어져서 사무실도 못 들리고 그냥 퇴근했지만

 

 너무나 많이 웃고 즐겁게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즐겁고 유쾌한 자리가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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