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아는 사람들이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 지난 토요일 아침 양평 로뎀의 집 봉사가는 날이였다. 보통은 둘째 주 토요일에 봉사를 가는데 이번 달은 둘째 주와 네 번째 주 두 번 봉사를 가게 되었다. 지난 둘째 주는 벧엘의 집 가족들이 단체로 목욕탕에 가는 날이라서 목욕 봉사 대신에 밭일을 하기로 했다. 땅콩을 남성 회원분들이 캐다 주면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10.25
남과 북의 아이들은 이념을 모릅니다. 그냥 희망일 뿐입니다. 10년 전 쯤일까요? 어깨동무라는 후원 단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어 어깨 동무를 했을 때, 남북 아이들이 키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편하게 어깨 동무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램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었습니다. 「 통일시대를 열어 갈 한반도의 어린이들 하나 하..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