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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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께서 국회에 들어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15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대만으로 끌려갔다가 1945년 고향인 대구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할머님은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한..

안녕하세요. 처음처럼 김지숙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일주일 정도 고향에 가서 엄마도 만나고 오고 청년비례대표 출마했다가 통과하지 못한 친구들과 함께 우이동 MT에가서 밤새 이야기도 나누고 어제는 부산 북강서을 문성근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정..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선거에 도전을 한 2달 동안의 시간.. 참 많이 바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늘 누군가를 서포트 하는 입장에서 직접 후보자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고.. 너무나 많은 일들을 준비하기에 정신 없이 바쁘고 여유가 없었습니..

그게 바로 이번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선거에 입후보한 많은 후보자들과 우리 세대와 후배들에 대한 소명의식입니다. 그래서 많은 우리 세대와 후배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민주당 청년비례대표에 출마한 후 정신 없이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 준비해야 하..

노무현과의 만남 세상 한 복판으로 나를 끌어낸 노사모 2000년, 갓 탄생한 노사모에 주저 없이 몸을 실었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인 세상, 동과 서를 하나로 합치겠다는 그분의 목소리가 단숨에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참여정치의 사관학교 노사모는, 야학과 봉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