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비례대표 - 신념을 가지고 일해라. 국회를 개혁하라

그게 바로 이번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선거에 입후보한
많은 후보자들과 우리 세대와 후배들에 대한 소명의식입니다.

그래서 많은 우리 세대와 후배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민주당 청년비례대표에 출마한 후 정신 없이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

준비해야 하는 일도 많고 시간에 쫒기듯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모셨던 이광재 前 지사님께서 중국에서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노력은 배신당하지 않는다.
노사모 만들때 처럼 신념을 가지고 임해라.
국회의원 한자리가 아니라 국회를 개혁하라.
시스템이 일을 하게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1년 동서화합 바느질 걸음, 노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년 몇명이 국회의원이 된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신념을 가지고 많은 청년들과 함께한다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 힘들지만 주위에 많은 분들의 격려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저는 청년비례대표 선거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청년 비례대표가 된 청년 국회의원들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되면 잘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아닌 그 누가 되더라도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도 의정활동도 성공해야 합니다.

결혼도 일도 행복한 청년들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우리 세대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만드는 일

늦깍이 대학생도 비정규직, 중소기업에서 시작해도 희망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는 시스템,  결혼을 하고도 일과 가정이 행복한 청년들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런 힘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청년비례대표 선거인단에 참여해 주셔야 합니다.

제가 16명에 통과 되지 않은 지금도 가장 우선하는 것이 많은 청년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청년선거인단에 참여해서 직접 선출해 주는 사람만이 진정한 청년 대표로서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명함 뒷면에는 제 이력과 공약 대신에 선거인단 모집 공지를 올렸습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께 청년 선거인단 선거에 참여 하여 청년시대를 주도 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립니다.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