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검찰 3

허수아비 춤으로 살거나 허수아비 춤을 만들거나..

류승완 감독의 영화 '부당거래'와 조정래 작가의 소설 '허수아비 춤'을 3-40대 넥타이 부대가 많이 읽는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다. 부당거래는 영화 개봉한 날 보았다. 부당거래를 보면서..답답함과 우울함 마저도 느꼈다. 영화로 먼저 본 후에 접한 기사였다. 류승환 감독의 부당거래는 PD 수첩 방영..

스폰서 검찰, 비리 검사 대국민 조작 이벤트 - 부당거래

PD 수첩 방영으로 스폰서 검찰이라는 말이 고유명사가 된 듯한 느낌이다. 진상위원회, 특검이 진행되었지만 국민들은 검찰에 대한 신뢰를 하지 않는다. 스폰서 검찰이 채 덮어지기도 전에 그랜저 검사라는 또 다른 검찰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번 땅에 떨어지고 만 이러한 시기에 개봉된 영화.. 부당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