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짐승이기를 자청하는 세상 스스로 짐승이기를 자청하는 세상 더 이상 어떻게 타락할 수 있는가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08-21) 사람 같지 않은 인간을 가리켜 인간이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가장 가혹한 평가다. 그런가 하면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짐승이 되려는 인간도 있다. 만물의 영장임을 자처하.. 카테고리 없음 2010.08.24
하루가 지나면 하루만큼 절망은 쌓이고 하루가 지나면 하루만큼 절망은 쌓이고 더 이상 절망을 쌓아 둘 곳도 없다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08-18) 왜 절망하느냐고 묻는다. 희망이 없으면 절망할 수밖에 없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지금 이 땅 위에는 절망이 쌓여간다. 일요일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어린 손주 새끼들 보면서 절망의..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08.19
10년 전 노사모, 이광재와 한 고향 ... 이게 무슨 죄지 10년 전 노사모, 이광재와 한 고향… 이게 무슨 죄지 부활한 독재망령에 짓밟히는 이 땅의 민주주의 (서프라이즈 / 이 기명 / 2010-07-02) 122,131명. 노사모 회원 숫자다. 이들 가운데는 초등학교 어린이도 있고 80이 넘은 노인도 있다. 노사모라고 하면 모르는 국민이 없고 외국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정치발..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7.02
이광재! 눈물 보이지 마라. '강원도의 힘'이 지킨다. 이광재! 눈물 보이지 마라. ‘강원도의 힘’이 지킨다. 바위 아래 늙은 부처님도 아무 말씀 없으시다.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06-13) 岩下老佛(암하노불)이라고 한다. 바위 아래 부처님이라는 뜻이다. 자비롭고 온화한 부처. 들어내는 감정 없이 천년세월을 지내 온 바위 아래 부처님. 왜 강원도를 암..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6.13
두 번이나 전쟁 겪은 노병의 한 마디 두 번이나 전쟁 겪은 노병의 한 마디 까불지 마라. 전쟁 나면 너도 죽어!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05-29) 우선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겠네. 자네의 귀국이 뭘 의미하는지 너무나 잘 아는 내게 가장 반가운 소식일 거 같아서 연락한다는 우정에 고맙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군. 미국이 얼마나 먼 곳인가.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5.29
노무현 대통령 님 영전에 올리는 편지.<이기명 전 노무현후원회장님> 노무현 대통령님 영전에 올리는 편지 살아서 더 죄스러운 몸이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05-23) 대통령님, 접니다. 술 한 잔 올리지 못하고 영전에 편지로 고합니다. 한 자 쓰고 눈물 닦고 두 자 쓰고 눈물 훔칩니다.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지난 1년, 사람의 목숨이 이처럼 모질..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5.23
당신이 가는 길이면 봉하마을도 함께 갑니다. 당신이 가는 길이면 봉하마을도 함께 갑니다. 이광재의원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원주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할 일도 많으실텐데.. 마다 하지 않고 와주신 여러분들께 참 감사했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아이들을 둔 한 어머니는..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02.25
아아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님의 후원회장님이시자, 이광재 의원의 후원회장님이신 이기명 선생님의 글입니다.> <담배와 노무현 대통령.. 인연이 참 많지요..> < 국민 속으로.. 국민과 함께한 노무현 변호사> 아아 노무현- -죽지도 못하는 못 난 인생- 이 기 명(칼럼니스트) 박 군. 이른 새벽, 부엉이 바위..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