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명 8

10년 전 노사모, 이광재와 한 고향 ... 이게 무슨 죄지

10년 전 노사모, 이광재와 한 고향… 이게 무슨 죄지 부활한 독재망령에 짓밟히는 이 땅의 민주주의 (서프라이즈 / 이 기명 / 2010-07-02) 122,131명. 노사모 회원 숫자다. 이들 가운데는 초등학교 어린이도 있고 80이 넘은 노인도 있다. 노사모라고 하면 모르는 국민이 없고 외국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정치발..

이광재! 눈물 보이지 마라. '강원도의 힘'이 지킨다.

이광재! 눈물 보이지 마라. ‘강원도의 힘’이 지킨다. 바위 아래 늙은 부처님도 아무 말씀 없으시다.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06-13) 岩下老佛(암하노불)이라고 한다. 바위 아래 부처님이라는 뜻이다. 자비롭고 온화한 부처. 들어내는 감정 없이 천년세월을 지내 온 바위 아래 부처님. 왜 강원도를 암..

노무현 대통령 님 영전에 올리는 편지.<이기명 전 노무현후원회장님>

노무현 대통령님 영전에 올리는 편지 살아서 더 죄스러운 몸이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05-23) 대통령님, 접니다. 술 한 잔 올리지 못하고 영전에 편지로 고합니다. 한 자 쓰고 눈물 닦고 두 자 쓰고 눈물 훔칩니다.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지난 1년, 사람의 목숨이 이처럼 모질..

당신이 가는 길이면 봉하마을도 함께 갑니다.

당신이 가는 길이면 봉하마을도 함께 갑니다. 이광재의원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원주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할 일도 많으실텐데.. 마다 하지 않고 와주신 여러분들께 참 감사했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아이들을 둔 한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