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의장님- 연탄처럼 따뜻했던 분 2월 30일, 새벽 6시에 온 문자.. 새벽 5시 31분 김근태 의장님 별세 소식이다. 위독 하시다고 하셨는데, 전날 저녁 별세 기사가 오보라고 했었는데.. 결국 2011년의 끝자락에 떠나셨다. 지난 총선, 뉴라이트 출신의 신진호 후보에게 김근태 의장님이 패했다는 소식은 충격이었다. 아무..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12.30
북녘에 연탄 천만장을 배달했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고 안도현 시인이 큰 울림을 주셨는데 지난 겨울을 우리는 연탄을 숱하게 발로 찼습니다. 꽁꽁 얼어붙어 떨어지지 않는 연탄을 발로 툭툭 차면 떨어지니다. .. 라는 원기준 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님의 글을 보면서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 연탄 나눔 배달이 얼마나..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