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분들도 문화를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토요일 아침..소나무회와 봉사활동 가는 날이다. 이번 주는 일산 사리현에 있는 벧엘의 집 일일찻집에 참석한다. 봉사하러 가는 길.. 장미 꽃이 만개해 있다. 걸을 때 마다 장미꽃 향이 바람에 실려오는 듯한 느낌이다. 활짝 핀 장미 만큼이나 아침은 상쾌하다. 아침 일찍 국회 본관에는 20여명의 회원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6.11
나눔이 행복한 모임.. 소나무회 총회 2011년 2월 17일 국회 봉사단체인 소나무회 정기 총회가 있었다. 국회 앞 금산빌딩 전주집에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있었다. 먼저 총무님의 1년간의 회계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감사님의 회계 보고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봉사 나오는 회원들은 2-30명이지만 회비를 내는 회원들은 꽤 많았다. 많은 회원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2.18
추운 겨울 따뜻함을 나누다.. 겨울이 바람이 차가운 토요일 아침.. 소나무회에서 봉사가는 날이다. 오늘은 본래 양평 로뎀의 집 희소 돌잔치를 해 주기로 한 날인데.. 구제역 때문에 마을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돌잔치를 직접 해주지는 못하고 돌사진 비용과 다른 것들을 챙겨 주기로 했다. 소나무회 신년 점심 식사 때 돌잔치 떡이..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1.17
나눔은 행복, 11월 벧엘의 집 봉사활동 후기 바람이 쌀쌀한 토요일 아침 봉사활동 가는 날이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국회 소나무회 봉사활동 가는 날.. 국회에도 어느덧 가을이 완연하다. 붉게 물든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다. 아침 일찍 국회 본청 휴게실로 봉사가실 회원님들 한분 한분이 모여들었다. 많이 쌀쌀해져인지 모두들 완연한 겨울 복..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1.15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시간들.. 며칠째 비가 내리는 토요일 이른 아침 여름의 끝자락일까? 가을의 초입일까? 봉사 가는 길에 본 공원은 비로 인해 물에 잠겨서 호수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국회 봉사단체인 소나무회의 봉사활동 가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봉사가는 인원이 많아서 한 팀은 양평 로뎀의 집으로 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