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미안한 토요일 - 벧엘의 집에 다녀와서.. 매주 둘째 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가는데 이번 달은 둘째 주가 설 연휴라서 첫째 주에 봉사활동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봉사엔 남성회원은 9명이나 가는데 여성 회원은 고등학생인 하나와 저 둘 뿐이었습니다. 예전에도 혼자서 목욕을 다 시켜본 적이 있긴 했지만.. 조금은 걱정이 앞섰습니다. 일산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2.06
눈오는 날 봉사 - 봉사란 나를 위한 배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봉사활동 가는 날이다. 눈이 많이 쌓여 경사진 벧엘의 집 턱을 넘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르막 길은 눈이 치워져 있어 올라가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벧엘의 집 마당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이선생님이 삽을 들고 눈을 치우시기 시작했다. 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