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과 한옥마을을 다녀왔다.
비가 오면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남산타워까지는 곤도라를 타고갔다.
남산타워 곤도라 처음 타본 것 같다.
사랑을 약속한 자물쇠들이 벽을 이루고 있다.
사랑의 약속들의 높이는 저 철탑 위까지...
사랑의자인가? 약간 하트 모양이다.
수 없이 많은 낙서들...
처마 위의 잡상들과 비둘기..
잡상인지..비둘기인지 구분이 안간다.
양심을 두고간 자리..
따뜻한 양심이 있는 자리..
한옥마을과 남산 타워..
처마와 청사초롱?
입춘대길.. 봄과 함께 좋은 기운이 가득하길...
해질녘 태양을 등지고 사진을 찍다..
한옥의 부드러움과 그림자...
'떠나고싶은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유도 공원에 봄이 오는 소리.. (0) | 2011.03.29 |
---|---|
국회 봄이 오는 소리.. (0) | 2011.03.22 |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0) | 2011.02.21 |
고향 완도 사진.. (0) | 2011.02.09 |
동해바다 대게찜 그리고 곤드레 막걸리가 함께한 겨울 여행 (0) | 201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