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치..그리고 사회..

[스크랩] `완도 소녀가 여의도 파워우먼으로` 김지숙 비서관에게 힘을 모아주세요!!!

세미가 2012. 1. 31. 14:44

안녕하세요...

 

이광재 지사님과 인연으로 광재사랑카페와 인연을 맺고 있는 박호영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시간속에서'님께서도 올려주셨는데요...

 

우리 김지숙 비서관님에 대해 제가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조금 일찍 김지숙 비서관님에 대한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제도가 최종적으로 완비되지는 않았지만...

민주통합당이 국민들의 정치참여와 관심도 그리고 청년세대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진행중입니다.

 

여기에 이광재 지사님을 17대 국회에서부터 가까이서 모셨던 김지숙 비서관님께서 출사표를 던지셨습니다.

http://www.rockparty.kr/applicants.jsp

 

김지숙 비서관님께서는 이광재 지사님을 모셨던 여러 비서진 중에서도 아마 광재사랑카페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셨었고,

카페에서 진행되는 많은 자원봉사활동에 가장 열성적으로 참여하셨던 비서관님이십니다.

 

이광재 지사님을 국회에서 6년여 모시고, 지금은 (원주지역구)박우순 의원님의 총애를 받으시는 비서관님이십니다.

 

우리 사회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국회에도, 정치권에도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진출해서 국민들과 정치가 조금 더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에 가장 적합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김지숙 비서관님이 아닐까 합니다.

 

 

곁에서 지겨 본...김지숙 비서관에 대해 주변사람들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부모가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다.

자식이 없는 부모님들을 위해서는 자식이 되어줄 수 있는 부드러운 사람이다.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위해서는 기꺼이 그들의 도우미가 될 수 있는 뜨거운 사람이다.

그리고 누구보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분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하셨던 원칙과 소신, 정의를 아는 사람입니다.

 

(물론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아직 시집을 안가서 그런데...시집을 가면 조금 달라질 수도...ㅋㅋㅋ)

 

김지숙 비서관은 섬마을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노무현을 알게 되었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만드는 데 자신의 신념과 인생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인연으로 강원도에서 이광재 지사를 만나 국회의원 선거와 강원도지사 선거를 치르며 자신의 열정을 쏟았습니다.

 

이제 김지숙 비서관은 노무현과 이광재에 쏟았던 열정을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들을 위해 던지기 위한 출발점에 섰습니다.

많이 떨릴 겁니다.

촌년이라 더 떨릴 겁니다.

이럴때 다가가는 손이 더 따뜻할 것입니다.

지금 던지는 작은 격려가 무척이나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주시고...힘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후 청년비례대표제도가 확정되고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광재사랑카페'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분들에게도 많은 추천 바랍니다.

 

 

 

출처 : 광재사랑 카페
글쓴이 : 박호영 원글보기
메모 : 광재사랑카페에 이광재 의원실에서 함께 일했던 박호영 비서관님이 쓰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