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떠나신지 5년...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5년,
...
이제 대한민국은 노란 풍선 대신
16명 실종자 마지막 한명까지
희생자들에게 미안함과 죄스러움으로...
앞으로 5년 후,
5년전 그 분을 떠나 보낸 오늘...
노란 리본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2009년 5월 23일...
눈물의 대한민국 눈물의 노란 풍선이 휘날리던 그 때...
<2009년 거리를 가득 메운 노란풍선, 출처:디지털타임스>
잊지 않겠습니다 꼭 행동하겠습니다.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5년,
...
이제 대한민국은 노란 풍선 대신
노란 리본을 달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16명 실종자 마지막 한명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희망하면서....
희생자들에게 미안함과 죄스러움으로...
앞으로 5년 후,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의 지난 5년은 어떠했을까요?
<윤태영 연설기록 비서관 "기록">
5년전 그 분을 떠나 보낸 오늘...
기록으로 남은 글과 사진으로 그 분을 생각합니다.
노란 리본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바람 불면 우리 곁에 와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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