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은 여행지..

제주도..테디베어박물관 소리박물관..

세미가 2007. 1. 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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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테디베어 박물관 소리박물관..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마친후..

 

조카 휘민이 효빈이 은빈이와 큰새언니 오빠 언니..

 

경마공원을 갈려다가 중문으로 차를 돌렸다..

 

오빠의 주장은 경마장에 가서 경기도 보고 경마 공원에서 애들 자전거도 태워주고 시원한 자리 잡아 쉬고 놀자는 주장이었고..

 

언니는 테디베어 박물관을 가보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요청을 해서..

 

드라마 궁에서 나왔던 테디베어 인형들을 보기 위해... 중문으로 선택..

 

중문에는 참 박물관도 많고 여미지 식물원 볼것도 많았다..

 

너무 더워서 여기 저기 다니지는 못했지만..

 

중문은 갈때마다 변하는것 같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많은 테디베어 인형들을 보고..

 

야외 박물관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테디베어 인형들 참 예뻤다.. 테디베어로 만든 테마별 세트가

 

참 귀엽고 예뻤다.. 이야기가 있는 테디베어..

 

참 예쁘고 좋았지만..너무 덥고.. 신발이 불편해 말이 너무 아팠다.

 

다음 코스는 조카들 교육을 위해 소리 박물관..

 

여러 악기의 역사도 보고 오르간도 쳐보고..

 

징 장구 드럼 여러 악기들을 보고 체험해 볼수 있는 교육적인

 

박물관이었다..

 

조카 세명을 데리고 다니며 사진찍고 챙겨주느라 더욱 힘들었다..

 

큰새언니랑 오빠는 지난번에 와 봤다고 안들어오고..

 

함께 간 언니는 피곤하다고 중도 포기...

 

조카 세명과 박물관 마무리 투어.. 넘 힘들었다..ㅠ.ㅠ

 

다음 코스는 냉면으로 유명한 식당에 가서 평양식 함흥식 냉면을 먹었다..

 

아주 매콥한 비빔 냉면과 육수가 일품인  집이었다..

 

식사후.. 다 함께 빰빠라기라는 팥빙수 전문점에서 세숫대야 빙수를 먹고..

 

언니랑 새언니랑 쇼핑...

 

마트랑 중앙로 지하상가랑 중앙로 옷가게 신발 가게..

 

발이 너무 아팠다..(쇼핑은 힘들어..)

 

마지막 시장에 가서 저녁 해안 공원에서 삼겹살 먹을 준비를 위해

 

야채랑 고기 숯을 사가지고 해안가에 공원에 가서..

 

이모랑 이모부 사촌 동생 재선이 혜경이랑 조카들 오빠 언니들과 함께..

 

나보다 7살이나 어린 재선이는 벌써 어른이 되었다. 벌써 함께 소주를 마시다니? 늘 어리다고만 생각했떤 동생이 다큰 어른이 되어버렸다..

 

어릴적부터 못살게 굴더니.. 어제 내내 노처녀 누나 언제 시집가냐고 놀렸다...(ㅠ.ㅠ)

 

5년전에도 노처녀라고 놀리더니..

 

나더러 빨리 결혼해서 자신 휴가 나오게 해달라고한다.(현재 공익근무중)

 

사촌동생 휴가를 위해서라도 내년 11월 전에는 꼭 결혼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삼겹살 파티.. 그중에 가장 히트작은 은박지에 싼 감자 구이가

 

인기 최고였다..

 

12시 정도 된 시간.. 자리를 정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용두암 근처 용현 다리를 보고..집으로 컴백..

 

참 긴 하루였다..

 

 

너무 덥고 피곤한 하루였지만 많은 걸 보고

 

가족들과 많은 걸 공유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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