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었던 명아원은 담양 쌍태리였다.
빨간 우체통이 참 반갑다.. 요즘 보기 힘든 우체통인데^^
아침 일찍 산책 겸 죽림정사라는 절에 다녀왔다.
죽림정사는 우리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었다.
주인아저씨의 권유로 산책겸 다녀왔다.
바위를 들어올리려는 천하장사 수수님..
시인아저씨가 사는 절터에 갔는데..
아저씨는 출타중이고 다들 앉아 쉬고 있는 모습들..
뒤에 보이는 건 양봉... 벌들이 열심히 꿀을 모우고 있었다.
대나무 테마파크에서 슈티님..
산책 끝나고 내려가기 전.. 슈티님 뒤에 괴물님이 있다.. 자세히 보면..
포즈를 잡고 계시는 괴물님..
대나무가 참 멋지게 있었는데
그 풍경을 멋지게 못 담았다..
열심히 꿀을 모우고 있는 벌~
노오란 무우꽃인지 유채꽃인지 모르겠다.
'떠나고싶은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로의 여행(국립중앙박물관 후기~) (0) | 2007.05.25 |
---|---|
오월 정여.. (0) | 2007.05.23 |
5월정여~ 반쪽짜리 후기 (0) | 2007.05.21 |
북한산 산행을 하다~ (0) | 2007.05.14 |
영월 단종제.. (0) | 2007.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