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은 여행지..

정여 인물사진 몇장~

세미가 2007. 5. 21. 17:37

우리가 묵었던 명아원은 담양 쌍태리였다.

빨간 우체통이 참 반갑다.. 요즘 보기 힘든 우체통인데^^

아침 일찍 산책 겸 죽림정사라는 절에 다녀왔다.

죽림정사는 우리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었다.

주인아저씨의 권유로 산책겸 다녀왔다.

바위를 들어올리려는 천하장사 수수님..


시인아저씨가 사는 절터에 갔는데..

아저씨는 출타중이고 다들 앉아 쉬고 있는 모습들..

뒤에 보이는 건 양봉... 벌들이 열심히 꿀을 모우고 있었다.

 

대나무 테마파크에서 슈티님..

산책 끝나고 내려가기 전.. 슈티님 뒤에 괴물님이 있다.. 자세히 보면..


포즈를 잡고 계시는 괴물님..

대나무가 참 멋지게 있었는데

그 풍경을 멋지게 못 담았다..

열심히 꿀을 모우고 있는 벌~

노오란 무우꽃인지 유채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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