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고 말한다. 열심히 쉰다. 그러나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쉰다. 패자는 시간을 끌며 산다.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린다. 패자는 결과를 위하여 산다. 패자는 구름 속에 비를 본다. 패자는 성공을 휴지로 삼는다. "다시 한 번 해보자"이고, "해봐야 별 수 없다"이다. 여덟 번 일어서고, 낱낱이 후회한다. 평탄한 신작로와 험준한 고갯길 전체에 달려있다. 패자는 1등을 차지했을 때만 의미를 느낀다. 그 사람의 잘못에 구멍이 없는지 찾으려 한다.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점을 찾는다. 친구가 될 수 있으나, 즉시 보스가 되려고 한다. 약한 자에게는 약하다. 약한 자에게는 강하다.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misabong.com - 좋은글 - 중에서
지금 자신을 돌아보세요..
승자와 가까운 사람인지.. 패자와 가까운 사람인지..
중학교때 방학 동안에 선생님께 편지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답장 속에 승자와 패자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보지만 승자는 넘어지면 앞을 보낟.
패자는 새벽을 기다리지만 승자는 어둠을 깨친다..
이런 글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승자와 패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덧 잊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자신은 승자가 될 수 있는 마음 가짐인지..
패자가 될 마음 가짐인지 다시 되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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