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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 책 출판 (김세미가 이사장)

급변하는 시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을 출판했습니다. 근후가 할머니에게 알려 주고 싶었던 디지털 훈민정음, 우리 할머니가 아닌, 친구들 할머니에게 알려 주고 싶다는 공감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70대 할머니와 8살 손자가 함께 행복한 세상, 조금 더디 가더라도 함께 멀리 가는 따뜻한 세상을 꿈꿉니다. 스마트폰이 좋은 도시에 사는 8살 손자와 디지털 도어락, 리모컨, 키오스크가 어려운 완도에 사는 70대 할머니의 세대 공감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 [할머니와 디지털 훈민정음] 함께 읽고 더 많은 공감을 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알라딘 책 구매하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910073..

(사)디지털시대공감 김세미가 이사장 "디지털 사회, 소외되는 사람 없어야"

메트로 신문 새벽을 여는 사람들,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메트로신문] 디지털 사회를 대변하는 메타버스, 키오스크, 인공지능, 모바일 플랫폼 등은 현대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이제는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우리 생활에 자리 잡고 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제사회도 4차 산업시대로 진입하기 위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사활을 걸면서 그만큼 사회의 변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패스트푸드 주문과 결재는 키오스크로, 은행의 점포들이 점차 사라지면서 은행 업무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각종 배달이 모바일의 터치로 이뤄지는 세상. 편리함과 간편함에 삶의 질이 높아질 수도 있으나, 우리 사회에서는 디지털 기기를 어려워하고 이용하지 못하는 이웃들도 존재한다. 사회가 빠르게 발전할수록 디지털 기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