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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루 세종학교 입학식을 축하합니다.

영월 희망더하기공간나눔 글마루 세종학교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희망더하기공간나눔의 첫 씨앗은 이광재의원 지지자들인 광재사랑카페 회원들이 김삿갓면에 '우계헌'이라는 집을 짓고 그 집을 희망을 키우고 나누는 공간으로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함께 시작하면서 시작된 곳입니다. 글마루 세종학교가 강원도교육청의 초등 학력 인정 기관으로 지정된 후 첫번째 입학식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한 분 한 분의 입학생들 자리를 찾아가 입학증서와 꽃다발을 선물했습니 다. 방역 수칙을 준수로 다과를 하지 못하니 신문지로 만든 재활용 쇼핑백에 떡과 과일, 우유, 다과를 선물 했습니다.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입학식이었습니다. 졸업식 날도 건강한 모습으로 입학하신 모든 입학생 어머님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건네준 말 - 꽃피는 산골

영월 꽃피는 산골을 다녀왔습니다. 농촌 체험 관광협의회 농가이자,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 교육 협력 기관이었습니다. 다양한 식물들 사이 자리 잡은 원두막 같은 좌석에는 온돌처럼 바닥이 따뜻했습니다.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따뜻하고, 햇살 아래 나른한 고양이의 여유가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원예를 통해 심리 치료와 재활 치료도 한다고 했습니다. 영월 석정여고 교장 선생님을 역임하셨고 시인이신 서 철수 선생님의 시집 “바람이 건네준 말”을 선물 받았습니다. 오래 전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작은 섬 청령포에는 단종의 한과 슬픔을 품은 곳입니다. 관음송이 단종이 머물었던 곳으로 몸과 가지를 드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망향탑 이야기가 애달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령포라는 부제..

환경 - 대나무 칫솔과 보관통

하루 하루 생활하면서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택배와 포장재들, 쓰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일회용 비닐을 쓰면서도 친환경에 가까운 재료를 쓴 제품을 쓰고 프라스틱과 유리병을 재활용하는 방안들을 고민합니다. 그 중 하나가 대나무 칫솔과 칫솔 보관통을 사용 중입니다. 대나무통에 보관하니 칫솔 건조 속도가 빠릅니다. 플라스틱을 안 쓰니 환경도 지킬 수 있어 좋습니다. 대나무 칫솔 추천합니다. 성북동의 저녁 하늘 아름답습니다. 맑은 하늘과 맑은 공기, 북극곰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고민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작은 힘이 모여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도보다 아프게, 고맙습니다.

JTBC 뉴스룸에서 싱어게인 TOP3 가수 3명의 인터뷰와 노래가 있었습니다. 이승윤의 노래 ‘기도보다 아프게’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 당시 기도하며 눈물만 흘렸던, 그 시절이 다시 생각났고,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기억했습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 기억할게…. 라고 다짐했던 마음과 기억들이 희미해진 게 아닌지 다시 돌아봅니다. 오늘 아침, 백기완 선생님의 영면 뉴스를 접하면서 늘 행동하며 실천해오신 선생님의 삶을 찾아보면서 세상에 기억해야 할 것들,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약한자들의 편 평생 거리에서 민중들과 함께 통일을 위해 독재에 맞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강정마을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며 살아온 선생님의 삶을 보..

말하기의 기본 원칙

글은 펜보다 강하고, 한마디 말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말하는 태도나 언어로 사람의 인격을 보여줍니다. 무례한 언어는 상대를 다치게 하고, 자신을 해칩니다. 언어는 사람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합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바른 단어를 쓰고, 잘 듣고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신만이 이해하는 언어,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되풀이하는 것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말하는 자세와 태도는 사람의 품격을 이야기합니다. 말하는 기본 원칙!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천천히 말하고, 너무 많이 말하지 말아라. 제가 꼭 기억하고 싶은 말입니다.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천천히 말하고, 너무 많이 말하지 말라. Talk low, talk slow and don't say too much. - 존 웨인

공감의 언어, 감정의 동물

논리가 힘이 셀까요? 감정이 힘이 셀까요? 사람은 감정의 먼저이지 않을까요?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가 함께하지 않은 논리가 마음속 어디까지 전달될 수 있을까요? 가족들과, 회사 동료들과 크고 작은 사회에서 소통이 필요할 때, 공감이 필요할 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논리의 동물을 대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기억할 일이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 편견으로 마음이 분주하고 자존심과 허영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과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디지털 훈민정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전남, 경북, 전북, 강원도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가 넘어섰습니다. 4차 기술혁명,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가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비대면 사회, 디지털 사회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디지털 시대 공감을 소개합니다.(www.imhappy.org) ------------ 한글만 알아도 불편하지 않았던 시대에서 영어와 기호, 디지털 기기도 다룰 줄 알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담아 기본원리부터 단계별로 디지털 시대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조금 더 친절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디지털 훈민정음 운동에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세미가의 명언 읽기 - 매 순간 기적같은 선물입니다.

차가운 바람 사이에 비추는 겨울 햇살, 음악과 차와 함께 할 수 있는 여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전하는 일,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먹는 일, 이 모든 것이 기적처럼 고마운 일입니다. 매 순간 기적 같은 선물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오로지 두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아무런 기적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There are only two ways to live your life, One is as though nothing is a miracle The other is as though everything is. - 알버트 아인슈타인 세미가의 명언 읽기

카테고리 없음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