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40

환경 - 대나무 칫솔과 보관통

하루 하루 생활하면서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냅니다. 많은 택배와 포장재들, 쓰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일회용 비닐을 쓰면서도 친환경에 가까운 재료를 쓴 제품을 쓰고 프라스틱과 유리병을 재활용하는 방안들을 고민합니다. 그 중 하나가 대나무 칫솔과 칫솔 보관통을 사용 중입니다. 대나무통에 보관하니 칫솔 건조 속도가 빠릅니다. 플라스틱을 안 쓰니 환경도 지킬 수 있어 좋습니다. 대나무 칫솔 추천합니다. 성북동의 저녁 하늘 아름답습니다. 맑은 하늘과 맑은 공기, 북극곰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고민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작은 힘이 모여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도보다 아프게, 고맙습니다.

JTBC 뉴스룸에서 싱어게인 TOP3 가수 3명의 인터뷰와 노래가 있었습니다. 이승윤의 노래 ‘기도보다 아프게’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 당시 기도하며 눈물만 흘렸던, 그 시절이 다시 생각났고,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기억했습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 기억할게…. 라고 다짐했던 마음과 기억들이 희미해진 게 아닌지 다시 돌아봅니다. 오늘 아침, 백기완 선생님의 영면 뉴스를 접하면서 늘 행동하며 실천해오신 선생님의 삶을 찾아보면서 세상에 기억해야 할 것들,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약한자들의 편 평생 거리에서 민중들과 함께 통일을 위해 독재에 맞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강정마을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며 살아온 선생님의 삶을 보..

말하기의 기본 원칙

글은 펜보다 강하고, 한마디 말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말하는 태도나 언어로 사람의 인격을 보여줍니다. 무례한 언어는 상대를 다치게 하고, 자신을 해칩니다. 언어는 사람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합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바른 단어를 쓰고, 잘 듣고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신만이 이해하는 언어,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되풀이하는 것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말하는 자세와 태도는 사람의 품격을 이야기합니다. 말하는 기본 원칙!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천천히 말하고, 너무 많이 말하지 말아라. 제가 꼭 기억하고 싶은 말입니다.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천천히 말하고, 너무 많이 말하지 말라. Talk low, talk slow and don't say too much. - 존 웨인

공감의 언어, 감정의 동물

논리가 힘이 셀까요? 감정이 힘이 셀까요? 사람은 감정의 먼저이지 않을까요?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가 함께하지 않은 논리가 마음속 어디까지 전달될 수 있을까요? 가족들과, 회사 동료들과 크고 작은 사회에서 소통이 필요할 때, 공감이 필요할 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논리의 동물을 대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기억할 일이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 편견으로 마음이 분주하고 자존심과 허영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과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디지털 훈민정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전남, 경북, 전북, 강원도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가 넘어섰습니다. 4차 기술혁명,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가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비대면 사회, 디지털 사회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디지털 시대 공감을 소개합니다.(www.imhappy.org) ------------ 한글만 알아도 불편하지 않았던 시대에서 영어와 기호, 디지털 기기도 다룰 줄 알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담아 기본원리부터 단계별로 디지털 시대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조금 더 친절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디지털 훈민정음 운동에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단어 중에 듣기만 해도 설레이고 좋은 단어들이 있지요? 꿈, 희망, 사랑, 행복 ... 이런 단어들인 것 같습니다. 이 중에 희망이라는단어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희망은 꿈을 만들고 행복을 만들고 더 큰 사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모든 분들 마음 속에 크나큰 희망을 가지고 마음의 행복이 큰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반갑지 않을 것이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고난을 맛보지 않으면 성공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 - 앤 브레드 스트리트 코로나 19 대비를 위한 성북구청에서 전 구민에게 보내준 방역마스크 고맙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겨울 저녁의 거리가 마른 나뭇가지처럼 한산합니다. 주말에 방문한 한적한 DDP에는 식당과 카페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와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에는 다시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눈 오는 날 - 눈 치우는 시민들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옵니다. 순식간에 온 눈들이 도로와 인도를 수북히 채웁니다. 눈들이 서로 엉기고 발자국에 뭉기고 도로를 붙잡아 빙판길이 될까 걱정입니다. 이런 걱정도 잠시, 어느새 인도에는 눈이 말끔이 치워지고 집에 오르는 언덕 길은 눈이 한톨도 없습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열심히 해서 인가 봅니다. 다음 눈이 올 때는 빗자루를 들고 눈 치우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 공감 - 함께 멀리 가기

화려한 장미보다 안개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시대공감 디지털시대공감은 ATM기기, 키오스크,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무한 반복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www.imhappy.org 혼자 가는 길은 빠르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더딘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가다 보면 느리지만 멀리 오래 오래 갈 수 있습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 함께 공감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아빠와 감

내 고향 완도 신지도 작은 섬이지만 논과 밭과 산이 있어 먹거리가 늘 풍부했었습니다. 집 앞 마당에는 지붕을 훌쩍 넘기는 키의 감나무가 있었습니다. 봄에는 감꽃이 예뻤고 가을에는 붉은 감들이 풍성하게 익어갔습니다. 하교길 멀리 보이는 집을 감나무가 알려줄 정도로 멋진 감나무는 자랑거리였습니다. 감이 붉게 익어가면 아버지는 긴 장대로 홍시 감을 따 주시곤 했습니다. 오늘 하동에서 온 감을 보며 어린 시절 아빠의 모습을 기억했습니다. 따뜻함을 안겨준 감으로 아빠를 기억하고 그리워했습니다. 고향집에 가도 이제 계시지 않는 아버지.. 아버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