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님 콘서트 - 11월 11일 Love Song Concert 11월 11일 비도 그치고 바람이 부는 날 11월 11일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던 날..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분다. 올해 초 이후에 소통홀에 처음 가는 듯 했다. 유난히도 바빴던 나의 한 해가는 너무나 빨리 가버린 듯 했다. 올해는 소통홀에서 ‘봄이 온단다’ 라는 노래도 듣지 못..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11.12
스폰서 검찰, 비리 검사 대국민 조작 이벤트 - 부당거래 PD 수첩 방영으로 스폰서 검찰이라는 말이 고유명사가 된 듯한 느낌이다. 진상위원회, 특검이 진행되었지만 국민들은 검찰에 대한 신뢰를 하지 않는다. 스폰서 검찰이 채 덮어지기도 전에 그랜저 검사라는 또 다른 검찰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번 땅에 떨어지고 만 이러한 시기에 개봉된 영화.. 부당 거..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11.01
“내가 너를 보려고 지금까지 살았나 보다” - 이산가족상봉 이산가족 상봉이 10개월 만에 다시 재개 되었다. 이산가족 신청자 8만명 중 하루에 10명씩 돌아 가신다고 하신다. 이번에도 이산가족상봉 신청자 중 4분이 사망 또는 건강 악화로 참여하지 못했다. 96세 최고령의 이산가족상봉하시는 할머님은 목숨을 걸고 오셨다고 한다. 시간이 없다. 이제는 10대 꽃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1.01
명배우 명계남을 만난 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 아큐..어느 독재자의 고백.. 배우 명계남, 여균동 감독, 탁현민 기획의 연극이다. 모노 드라마이다. 모노 드라마 속에 가끔 여균동 감독이 배우가 되고 감독이 되어 등장한다. 배우 명계남은 독재자 아큐와 배우 자신의 모습.. 두 가지를 연기한다. 실제 배우 명계남과 연극 속의 독재자 아큐.. 그 사이에..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0.10.28
박지원 원내대표 교섭연설 - 정책에서 현실로 이루어주시길.. 박지원 원내 대표 교섭단체 연설입니다. 남북 관계의 평화 회복, 서민을 위한 복지 예산 확보, 반값 등록금, 4대강 사업 문제 지적, 일자리 창출, 서민들을 위한 SSM 법안 유통법과 상생법 동시 통과, FTA 선대책 후비준 등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것을 꼭 정책으로 우리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10.27
문성근을 보면 진실이 보인다. 문성근을 보면 진실이 보인다 ‘민란의 꽃’은 전국 방방곡곡 어디에서도 핀다 (서프라이즈 / 이기명 / 2010-10-26) 나이를 먹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들었다. 깨끗이 목욕하고 화장 예쁘게 하고 값진 옷 향수 뿌려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흔히들 곱게 늙었다고 한다. 특별히 잘 생긴 것도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10.26
우리시대 진정한 영웅 1위 '노무현 대통령'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 1위 ‘노무현 대통령’ <시사저널> 여론조사 결과… 대학생 선호 정치인 1위도 뽑혀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1위에 선정됐습니다. 시사전문지 <시사저널>이 30여 개 분야 전문가 15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시대 영웅’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10.25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경호실장 염상국 실장을 만나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경호실장 염상국 실장을 만나다 (서프라이즈 / 하이에나 / 2010-10-22) 오늘 우연찮게 업무와 관련해서 선배님이 한번 만나자고 해서 나갔습니다. 교대 인근의 일식집에서... 예약자가 [염상국]님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난 누구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ROTC선배님 이라는 것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10.25
똥돼지들의 천국 대한민국??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딸 특혜 채용 논란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소위 특혜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중앙 부처에서부터 지자체, 일반 기업까지 채용 비리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김황식 국무총리 내정자 청문회 장에서도 김황식 총리 내정자 딸의 고모 대학 취업 의혹이 있었다. 취업을 준비하..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0.09.30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시간들.. 며칠째 비가 내리는 토요일 이른 아침 여름의 끝자락일까? 가을의 초입일까? 봉사 가는 길에 본 공원은 비로 인해 물에 잠겨서 호수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국회 봉사단체인 소나무회의 봉사활동 가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봉사가는 인원이 많아서 한 팀은 양평 로뎀의 집으로 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