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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같았던 대통령 노무현! 이제 그분을 떠나보냅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는 봉하마을에 내려 갔습니다. 봉하 마을에 도착하자 새벽 11시45분정도..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하늘도 슬퍼서 인지..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쏟아지는 빗속에서.. 마지막 참배를 하고 12시에는 49제 동안 지키고 있었던 분향소가 철거되었습니다. 새벽 2시 정도.. 김..

[노무현대통령&이광재의원]소신에서 냄새가 난다.

<우통수의 꿈에 나온 이광재의원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배짱에는 두 가지가 있다. 뒤에서 받쳐주는 것 없이 큰소리치는 배짱. 목소리는 작지만 소신을 가지고 관찰하는 배짱. 진짜 무서운 배짱은 후자이다. 소신이 있어야 어려운 일을 한다. 난관에 부딪쳐도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