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회 봉사 - 이불 빨래 하기.. 7월 벧엘의 집 봉사활동.. 7월 벧엘의 집 봉사활동을 위해 본청 휴게실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도착하자 봄날님과 지윤이 지혜.. (지윤이 지혜..참 오랜만에 봤습니다.) 오랜만에 봐서인지.. 지혜는 훌쩍 커버리듯 하고 지윤이는 여고생의 풋풋한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잠시후, 깨비님이 도착했고, 솔방울..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07.13
아버지 같았던 대통령 노무현! 이제 그분을 떠나보냅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는 봉하마을에 내려 갔습니다. 봉하 마을에 도착하자 새벽 11시45분정도..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하늘도 슬퍼서 인지..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쏟아지는 빗속에서.. 마지막 참배를 하고 12시에는 49제 동안 지키고 있었던 분향소가 철거되었습니다. 새벽 2시 정도.. 김..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7.13
박강수 작은 음악회-7월 두번째주 콘서트 7월의 매주 수요일은 강수님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7월의 매주 수요일은 약속을 잡지 않으려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요일 오전 제주도에 사는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서울 일 있어서 왔는데..마지막 비행기로 가니까.. 일 끝나고 나면 저녁먹자. 약..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09.07.09
세미원 연꽃나라.. 주말에 양평 세미원을 다녀 왔습니다. 수종사라는 절에 가서 녹차를 마시고.. 세미원에 내려와서 수 많은 연꽃을 보았습니다. 만개한 연꽃들을 실컷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더워서.. 꽃들도 싱싱하지 못하고.. 저도 싱싱하지 못했지만..--; 정말 깨끗하지 않은 물에서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는 연꽃을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9.07.07
[노무현&이광재]명분을 따른 외톨이 <이광재 의원의 우통수의 꿈 中에서..> <좌측 두번째 이광재 의원님> 정치는 명분 싸움이다. 명분은 정치인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고 정치인의 생명과 같다. 명분론은 유가사상에서 나왔다. 도덕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정치인의 도덕성은 가장 우선해야 할 덕목이다. 노무현 의원이 즐겨..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7.03
7월의 첫날, 강수님 첫번째 콘서트 7월을 여는 첫날.. 소통홀에서 7월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통홀에 도착하자, 공연을 기다리는 분들이 벌써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무대는 예전 콘서트처럼 사진으로 장식 된게 아니라.. 이번엔 검은 커튼을 배경으로 하고.. 아기자기 예쁜 우체통과 작은 새장 같은 등이 있었습니다. 소통..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7.02
[영화감상]거북이 달린다. 지난 일요일.. 아침 거북이 달린다..를 봤다. 요근래 가장 평점 좋은 영화라서 선택한 영화다.. 작은 시골 도시에서 형사를 하고 있는 필성(김윤식)은 그리 넉넉하지도 않고.. 다섯살 연상의 아내에게 잡혀 살고 있다. 가끔은 불법 뇌물을 받기도 하는 그런 시골 형사의 모습이다. 그러던 중.. 탈주범 송..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7.02
[노무현대통령&이광재의원]소신에서 냄새가 난다. <우통수의 꿈에 나온 이광재의원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배짱에는 두 가지가 있다. 뒤에서 받쳐주는 것 없이 큰소리치는 배짱. 목소리는 작지만 소신을 가지고 관찰하는 배짱. 진짜 무서운 배짱은 후자이다. 소신이 있어야 어려운 일을 한다. 난관에 부딪쳐도 극복..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6.26
아아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님의 후원회장님이시자, 이광재 의원의 후원회장님이신 이기명 선생님의 글입니다.> <담배와 노무현 대통령.. 인연이 참 많지요..> < 국민 속으로.. 국민과 함께한 노무현 변호사> 아아 노무현- -죽지도 못하는 못 난 인생- 이 기 명(칼럼니스트) 박 군. 이른 새벽, 부엉이 바위..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09.06.25
7주년 행복한 동행~~소통홀에서.. 강수사랑 7번째 생일날... 강수사랑 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소통홀에 도착한 시간..7시 20분 정도였습니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모임 준비를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도착하자, 미인의 사회로 각 테이블별로 소개가 있었습니다. 거의 개인 소개 중반 정도로 들어간 듯 ..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