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 함바꽃 향기 나는 '겨울나무' 콘서트 오랜만에 강수님 콘서트에 참석했다. 계속 일정이 겹쳐서 몇 달째 참석하지 못했는데 12월 송년 음악회는 꼭 참석하고 싶었다. 미리 달력에 큰 동그라미를 치고 기다린 송년 콘서트.. 1시 정도 작은 소통홀에 도착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직접 구운 따듯한 수제 쿠키도 맛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12.19
희망을 노래하는 거야 꿈을 위해 비가 오는 금요일 저녁.. 강수님 콘서트가 있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 인지 며칠째 비가 내린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속을 걸으며 소통홀로 향한다. 작은 소통홀에는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반가운 얼굴들도 여러분 보인다. 언제부터인가 콘서트도 좋지만, 콘서트에 오게 되면 반가운 분들의 얼굴을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1.06.27
강수님 콘서트 - 11월 11일 Love Song Concert 11월 11일 비도 그치고 바람이 부는 날 11월 11일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던 날..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분다. 올해 초 이후에 소통홀에 처음 가는 듯 했다. 유난히도 바빴던 나의 한 해가는 너무나 빨리 가버린 듯 했다. 올해는 소통홀에서 ‘봄이 온단다’ 라는 노래도 듣지 못..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11.12
박강수 Live Concert - 12월 눈 내리면 12월 30일.. 2009년을 딱 하루만을 남겨 두고 새롭게 단장한 소통<http://www.sotong.com>에서 송년 음악회 [12월 눈 내리면]이 있었다. 오랜 만에 작은 소통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주희씨는 커피 내리느라 정신이 없었고 작은 소통은 밖의 추위와는 상관없이 손님들과 열기로 가득 찬 듯 했다. 새롭게 단장한..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01.05
11월 광주 콘서트를 다녀와서... 11월 깊어가는 가을날 광주 영상문화센터에서 강수님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콘서트 장을 들어서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 왔습니다. 강수사랑 팬들께서 낫으로 직접 베어왔다는 갈대들과 낙엽으로 쌓여진 무대와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화분과 꽃다발로 어우러져 광주 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1.09
박강수 10월 마지막 콘서트 - 소통홀과의 이별 10월 가을을 걷다.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 ~ 이별을 생각나게 하는 가을.. 그런데 그동안 정들었던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안타까움 때문인지.. 소통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오늘의 소통홀의 가을 컨셉은 국화꽃이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님께서..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9
시월의 세 번째 수요일 - 가을을 걷다. 깊어가는 시월의 수요일 밤, 가을 바람이 쌀쌀하게 옷 속을 파고드는 느낌이 깊은 가을밤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소통홀.... 오늘은 소통홀 무대에 붉은 장미꽃과 감나무가 장식 되어 있었습니다. 붉은 장미꽃은 대구 공연때 100송이 장미를 강수님께서 선물 받은 건데, 특별히 선발된 장미꽃들이 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2
가을을 걷다. - 박강수 10월 첫 번째 수요 콘서트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의 가을날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면 신촌 소통홀에서 박강수님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해가 많이 짧아진 저녁 소통홀로 향했다. 소통홀에는 다시 힘을 내어라.. 음악이 흘러나오고 공연이 시작될 8시가 가까워졌다. 관객들은 모두 야광봉을 들고 있다. 야광봉을 손에 들고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0.09
박강수 8월의 마지막 콘서트 소통홀에서.. 8월 마지막 더위사냥 콘서트..(박강수 더위 사냥 콘서트) 더위가 한풀 꺽인 듯한 날씨..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쌀쌀한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아침엔 비가 왔지만 오후엔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다. 소통홀에 도착하자 많은 관객들이 벌써 자리에 앉아 있었다. 무대 옆의 우편함에 불이 켜진 작은 우편함..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8.31
포크송 가수 박강수 - 8월 더위사냥 콘서트.. <무대 점검중.. 8월의 콘서트 무대> 강수님과 함께한 더위사냥 콘서트.. 8월 셋째 주 일요일, 강렬한 태양 내리쬐는 일요일 오후 2시 공연.... 숨이 막힐 정도의 열기가 하늘과 땅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참 더운 날씨였다. 광주에서 올라온 언니와, 작년에 광주에서 이사온 언니랑 친한 윤경언니랑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