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10월 마지막 콘서트 - 소통홀과의 이별 10월 가을을 걷다.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 ~ 이별을 생각나게 하는 가을.. 그런데 그동안 정들었던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안타까움 때문인지.. 소통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오늘의 소통홀의 가을 컨셉은 국화꽃이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님께서..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9
시월의 세 번째 수요일 - 가을을 걷다. 깊어가는 시월의 수요일 밤, 가을 바람이 쌀쌀하게 옷 속을 파고드는 느낌이 깊은 가을밤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소통홀.... 오늘은 소통홀 무대에 붉은 장미꽃과 감나무가 장식 되어 있었습니다. 붉은 장미꽃은 대구 공연때 100송이 장미를 강수님께서 선물 받은 건데, 특별히 선발된 장미꽃들이 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2
가을을 걷다. - 박강수 10월의 두 번째 수요일 비가 온 후라 그런지 유난히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였다. 시월의 두 번째 수요일~ 소통홀에서의 공연이 있었다. 소통홀에 들어서자 가을 향이 물씬 풍겨나는 갈대와 잘 익은 벼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가을은 걷다.. 공연의 이름처럼 .. 갈대 밭과 황금빛 벌판을 보는 듯한 가을 느낌을 충분히 받..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15
가을을 걷다. - 박강수 10월 첫 번째 수요 콘서트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의 가을날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면 신촌 소통홀에서 박강수님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해가 많이 짧아진 저녁 소통홀로 향했다. 소통홀에는 다시 힘을 내어라.. 음악이 흘러나오고 공연이 시작될 8시가 가까워졌다. 관객들은 모두 야광봉을 들고 있다. 야광봉을 손에 들고 ..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0.09
『가을은 참 예쁘다.』- 소통홀 콘서트 9월 19일 소통홀 콘서트 - 가을은 참 예쁘다. 가을 하늘이 유난히도 맑고 청아한 가을 날.. “가을은 참 예쁘다.” 콘서트 지난 주 전주 공연에 이어 두 번째 가을 콘서트.. 토요일 늦은 오후.. 소통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유난히도 20대 관객이 많아 보이는 콘서트였다. 처음 시작 곡은 「돈데보이」- 멕..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09.21
박강수 8월의 마지막 콘서트 소통홀에서.. 8월 마지막 더위사냥 콘서트..(박강수 더위 사냥 콘서트) 더위가 한풀 꺽인 듯한 날씨..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쌀쌀한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아침엔 비가 왔지만 오후엔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다. 소통홀에 도착하자 많은 관객들이 벌써 자리에 앉아 있었다. 무대 옆의 우편함에 불이 켜진 작은 우편함..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8.31
포크송 가수 박강수 - 8월 더위사냥 콘서트.. <무대 점검중.. 8월의 콘서트 무대> 강수님과 함께한 더위사냥 콘서트.. 8월 셋째 주 일요일, 강렬한 태양 내리쬐는 일요일 오후 2시 공연.... 숨이 막힐 정도의 열기가 하늘과 땅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참 더운 날씨였다. 광주에서 올라온 언니와, 작년에 광주에서 이사온 언니랑 친한 윤경언니랑 ..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8.17
박강수 작은음악회 - 7월 네번째 콘서트.. 강수사랑 7월 마지막 콘서트 박강수의 작은음악회 수요일 네 번째 콘서트.. 이번주 소통홀은 박강수 노래 이야기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7월의 마지막날은 어떤 님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함께 할까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8시가 되고.. 예쁜 모자를 쓴 박강수님의 등장.. 처음 시작곡은 『마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07.23
박강수 작은 음악회-7월 두번째주 콘서트 7월의 매주 수요일은 강수님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7월의 매주 수요일은 약속을 잡지 않으려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요일 오전 제주도에 사는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서울 일 있어서 왔는데..마지막 비행기로 가니까.. 일 끝나고 나면 저녁먹자. 약..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09.07.09
7월의 첫날, 강수님 첫번째 콘서트 7월을 여는 첫날.. 소통홀에서 7월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통홀에 도착하자, 공연을 기다리는 분들이 벌써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무대는 예전 콘서트처럼 사진으로 장식 된게 아니라.. 이번엔 검은 커튼을 배경으로 하고.. 아기자기 예쁜 우체통과 작은 새장 같은 등이 있었습니다. 소통..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