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강원도는 초여름처럼 더운 여름날씨였습니다. 20도를 훨씬 넘는 기온 때문에 외투를 입기에 너무나 더운 날씨.. 길거리에는 벚꽃과 많은 봄꽃들이 만개한 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도 지나지 않은 어제부터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강원도에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꽃이 활짝 .. 국회..정치..그리고 사회.. 2011.04.19
여의도에는 꽃들로 가득합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꽃들이 만개한 여의도에는 꽃들 만큼이나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국회 앞 넓은 잔디밭 곳곳에는 도시락을 먹고 있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노오란 단체복을 입은 유치원 꼬마들과 알록달록 옷을 입은 단체 관광 어르신들까지.. 여의도는 꽃과 사람들의 축제로 가..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1.04.14
올림픽 공원에서 봄을 느끼다. 4월 출사.. 올림픽 공원에서 처음 가본 올림픽 공원의 이른 봄을 보았습니다. 오색 거품이 나오는 물총을 들고 놀고 있는 아이의 얼굴에서 따뜻한 봄을 느낍니다. 바위 사이의 작은 민들레.. 이렇게 작은 틈새에도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우는 노오란 민들레꽃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바람에 펄럭..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4.11
선유도 공원에 봄이 오는 소리.. 주말에 선유도 공원에 다녀왔다. 기상청의 예보는 날씨가 화창하고 좋겠다고 해서 그 말대로 아주 가볍게 입고 나갔는데 선유교를 지나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추웠다. 봄의 강바람이 이렇게 매서울지는 몰랐다. 너무 추워 손도 얼굴도 꽁꽁 얼어버린 느낌이었다. 가장 먼저 온 괭이냥님과 함께 우동과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11.03.29
봄은 오는데.. 백령도에는? 봄이 옴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은 이 청색 모양의 꽃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개구리가 깨어나기도 전에 이 이름 모를 꽃이 먼저 가장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름 모를 이 하얀 꽃.. 어릴적 학교 가는 길에 봄 햇살 아래 피어 있는 이 이름 모를 꽃들을 보곤 했는데 아직도 이 들꽃들..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