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만경사에서 정월 대보름 달맞이 소원을 빌었습니다. 영월 만경사에서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달맞이 행사는 만경대산 1088m 정상에서 탑돌기처럼 돌면서 불경을 외면서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아침 영월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금 일찍 만경사로 향했습니다. 만경사에서 지난해 열심히 쌓았던 탑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눈도 오고..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10.03.02
재단에 선물 보내고 울어버린 선생님 이야기 사람사는 세상 이제 우리가 할께요.의 글입니다. 영월의 한 유치원 선생님께서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하신 야콘즙을 보내면서 보낸 쪽지와 한명숙 이사장님의 답 편지 글입니다. 유치원 선생님의 눈물처럼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울어 버렸습니다. 아름다운 영월 만큼이나 따뜻한 유치원 선생님의 마..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1.25
[스크랩] 처음처럼님.. 과 함께한 夜한 산책.... 이렇게 있지말고 우리... 그래.. 가자.. 좋아..... 하고 나선 夜한 산책.. 웃고 웃고 웃고... 사랑이 넘치고 함께... 그렇게... 즐거운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흠~ 생일 축하합니다... 잘 가셨지요? 마음에 담았습니다.... 만세!!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09.07
영월 만경사 탑 쌓기 스케치.. 만경사 희망의 탑 쌓기.. 김대중 대통령님 국장 기간.. 김대중 대통령님의 서거에 가슴이 많이 아팠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실 때 몸의 반절이 무너져 내린 것 같다고 하셨고.. 노무현 대통령님 영결식장에서 권양숙 여사님의 손을 붙잡고 아이처럼 엉엉 우셨던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렇게 일찍 가..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09.08.24
늦은후기.. 연탄배달.. (월요일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늦은 후기..이제서야 남깁니다.> 갑자기 눈이오고 추워진 날씨 탓에 연탄 배달하는 날도 추우면 어떻게 할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토요일은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스키장 오픈일이여서 그런지 엄청 차가 막혔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영월이 4시간 30분이 걸렸습..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8.11.25
라디오 스타의 촬영지 영월 강원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영월이다.. 영월과의 인연~ 2004년 강원도 영월에 처음 갔던 날을 기억한다.. 광주에서 무작정 떠난 영월.. 3월 1일.. 포근한 광주의 날씨를 믿고.. 봄점퍼를 입고 떠난 강원도.. 버스가 북으로 북으로 가다보니.. 따뜻한 햇살 대신에 눈이 내리고 있었다.. 아차.. 나의 .. 떠나고싶은 여행지.. 200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