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너는 나한테 잘해야 해.. 나는 고아니까.. 살아가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는 가슴 뭉클한 사랑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 아버지꽃.. 10년 전에 출간된 채종인 작가의 글 신채숙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의 테마 소설이다. 헌책방에서 보게 된 책.. ‘아버지꽃’이라는 제목 때문에 사게 되었다. 아버지가 떠나신 후..나는 어머니라는 말..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14.04.02
오직 그대만... 할머니가 그립다. 음력 10월 10일인 지난 11월 5일은 할머니 10번째 기일이었다. 나의 어린 시절은 엄마 아빠보다도 할머니와의 추억이 훨씬 많다. 늘 할머니 품 속에서 잠들었고 언제나 할머니와 함께 했었다. 가끔 박물장수인 아주머니들이 오시면 집에서 재워주곤 했는데 늘 할머니와 도란도란 살..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1.11.07
완도 고향집에서 할머니 제사를 지냈습니다. 할머니 제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음력 10월 10일은 할머니 제사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는 완도 고향에서 지내는 할머니 제사를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할머니 제사 시기가 직장이 가장 바쁜 시기 중의 하나여서 어쩔 수 없이 못 간적이 많았는데.. 올해는 2일..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12.04
할머니도 '행복'이라는 걸 아실까? 2001년 오마이뉴스에 할머니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8년전에 쓴 글.. 할머니도 '행복'이라는 걸 아실까? 할머니는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01.01.26 14:34 ㅣ최종 업데이트 01.01.26 16:03 김지숙 (kjs7004) 설 연휴 3박 4일 동안에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골집엔 할머니와 부모님 세 식구만 사신.. 세상사는 희망이야기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