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님 콘서트 - 11월 11일 Love Song Concert 11월 11일 비도 그치고 바람이 부는 날 11월 11일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던 날..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분다. 올해 초 이후에 소통홀에 처음 가는 듯 했다. 유난히도 바빴던 나의 한 해가는 너무나 빨리 가버린 듯 했다. 올해는 소통홀에서 ‘봄이 온단다’ 라는 노래도 듣지 못..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11.12
박강수 Live Concert - 12월 눈 내리면 12월 30일.. 2009년을 딱 하루만을 남겨 두고 새롭게 단장한 소통<http://www.sotong.com>에서 송년 음악회 [12월 눈 내리면]이 있었다. 오랜 만에 작은 소통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주희씨는 커피 내리느라 정신이 없었고 작은 소통은 밖의 추위와는 상관없이 손님들과 열기로 가득 찬 듯 했다. 새롭게 단장한.. 소중한사람들과의 추억.. 2010.01.05
11월 광주 콘서트를 다녀와서... 11월 깊어가는 가을날 광주 영상문화센터에서 강수님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콘서트 장을 들어서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 왔습니다. 강수사랑 팬들께서 낫으로 직접 베어왔다는 갈대들과 낙엽으로 쌓여진 무대와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화분과 꽃다발로 어우러져 광주 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1.09
박강수 10월 마지막 콘서트 - 소통홀과의 이별 10월 가을을 걷다.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 ~ 이별을 생각나게 하는 가을.. 그런데 그동안 정들었던 소통홀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안타까움 때문인지.. 소통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오늘의 소통홀의 가을 컨셉은 국화꽃이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님께서..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9
시월의 세 번째 수요일 - 가을을 걷다. 깊어가는 시월의 수요일 밤, 가을 바람이 쌀쌀하게 옷 속을 파고드는 느낌이 깊은 가을밤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소통홀.... 오늘은 소통홀 무대에 붉은 장미꽃과 감나무가 장식 되어 있었습니다. 붉은 장미꽃은 대구 공연때 100송이 장미를 강수님께서 선물 받은 건데, 특별히 선발된 장미꽃들이 무.. 영화와책 그리고 인생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