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희망이야기

[스크랩] 서울번개후기..(사진으로)

세미가 2008. 1. 23. 15:37

월요일 저녁 7시 공덕동 한계례신문사 앞에 있는

다이아님의 경인지역 서울번개에 참석하기 위해..

 

회관에서 유령회원님이신 hik0587님과 아트소마님과 저 이렇게

 

세명은 7시 정도에 참나무 장작구이 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사진으로 자주 뵈서 너무나 친근한 다이아님께서

 

숯불구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처음이지만 친근한 인사를 나누고 가게에 들어서자

 

예약석이라고 표시해 둔 두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도모다찌님이 경인지역 번개 축하 난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다이아님께서 굴과 싱싱한 미역과 구운 계란과 과메기등과 처음처럼 소주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나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멀리 평촌에서 도모다찌님이 합류하셨습니다.

 

소주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다이아님은 청동오리 훈제 구이, 삼겹살 구이 등을 끊임없이 내오셨습니다.

 

8시 조금 넘은 시간 소나무님께서 집에서 아이들 밥을 챙겨주시고

 

번개 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소나무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가 번개 기념 사진을 안 찍을 걸 안 건

 

한참 후였습니다.

 

자연산 우럭도 나오고, 문어도 나왔고, 참치회에 와인..그리고 생맥주까지..

 

맛난 음식들 사진을 다 찍어 놓지 못한게 너무나 아쉬었습니다.

 

마지막은 통훈제오리 구이?가 나왔는데 소나무님께서 너무나 매콤하고 맛있다고

 

배불러도 계속 손이 가는 음식이라고 하셨습니다.

 

늦게나마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기념으로..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서울 번개의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올립니다.

 

재미를 위해.. 소주병째 마시는 설정 포즈를 잡아주신

 

hik0587님과 소나무님 표정이 압권입니다.

 

 

 

 

 


소나무님과 아트소마님..

아트소마님..가입한날  첫 번개 모임..참석하셨습니다.


소나무님이 너무나 맛있다던 청둥오리 구이..


다이아님께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와인..


다이아님과 도모다찌님..


맛있는 굴.. 굴은 제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소주와 와인과 맥주의 만남...

 


설정샷.. 소주병을 다 내 앞으로...


마지막 설정.. 소나무님 표정을 보니..배우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경인 번개 모임을 준비해주신 다이아님과 먼길 와주신 도모다찌님..

 

언제나 열정으로 뚤뚤 뭉친 소나무님.. 가입첫날 번개 모임에 와주신 아트소마님..

 

유령회원이었고 앞으로도 유령회원일지도 모르는 hik0587님..

 

모두 즐겁고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한편으로 함께하지 못한 강원도 카페 식구들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 아쉬움에 소나무님은 애심님과 통화를 하셔서

 

임계 번개를 잡자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서울에 있어도 강원도에 있어도 언제나 마음만은 함께합니다.

 

그리고 다이아님 사모님..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신경써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진보다도 더 미인이셨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번개 후기 끝...

 


 

출처 : 광재사랑카페
글쓴이 : 처음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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