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기름유출 뉴스를 들으면서..
지난 1월 정여 갔던..
만리포 해수욕장과 신두리 해수욕장 구름포 해변이 생각났습니다.
참 아름다웠던 해변이 기름으로 다 오염되었을 것을 생각하니
참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첫번째 정여지었던 태안반도..
처음 여행이라서 그런지 참 오래 기억에 남고 아름답게 기억된 곳이었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1순위인 곳..
신문에 기름에 흠뻑 덮인 물새들과 갯벌을 보니..
시커멓게 타들어갈 어민들의 마음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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