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놀라는 것은
무섭기 때문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놀라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고
우리가 슬퍼하는 건
슬프기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울기 때문에
슬픈 것이고
우리가 화가 나는 건
화가 나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붉어져
화가 나는 것이고
행복한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가끔 짜증이 날때가 있다.
그 짜증의 마음이 지나고 나면
처음 이유가 문제가 아니라
그 짜증 자체에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다.
실컷 웃다가 보면 뭔가 행복한지 모르지만
행복하게 느껴진다.
어떤 한 것에 이유가 있어 화내고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얼굴이 붉어지고 울고 있어서 화나고 슬퍼지는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이유가 있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보고 싶어하고 좋은 눈으로 바라보면 그냥 좋아지는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냥 웃고 .. 그냥 즐거운 생각을 하게 되면
그냥 행복해 지는 것이다.
그냥 웃는다.. 모든게 잘 될거라고..
그냥 즐거운 미래를 희망찬 미래를 생각하고..
행복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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