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치..그리고 사회..

병원을 지키는 이광재 후보님

세미가 2010. 5. 31. 16:36

아버님 폭행 사건 이후 병원을 지키시는 이광재 후보님..

 

유세 끝나고 집에 가시던 후보님 아버님께

시비를 걸고 병까지 던지던 취객이

밀어서 고관절 골절로 전치 10주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늘 아버님 건강 걱정을 하시던 후보님..

 아버님께 죄송한 마음이 가득해 보입니다.

 

 

정세균대표 후보자 부친 위문06.jpg

 

누워계시는 아버님 모습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정세균대표 후보자 부친 위문02.jpg

 

정세균 대표꼐서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아버님 빨리 쾌차하시리 바랍니다.

 

정세균대표 후보자 부친 위문01.jpg

 

문성근 선생님 조일현 전 의원님도 함께 오셨습니다.

 

정세균대표 후보자 부친 위문03.jpg

 

 

모두 나가시고 후보님과 아버님만 단 둘이 남았습니다.

후보님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정세균대표 후보자 부친 위문05.jpg

아버님과 눈을 맞주치고 계시는 후보님..

서로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마음을 아실 듯 합니다.

 

 

 

 

 

 

 

어제 밤부터 하루종일 마음을 졸리 셨을 후보님..

 

혼자서 빈 의자에 앉으신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힘내세요~~ 저희가 후보님을 지켜드릴 것입니다.